'노면표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장애인이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역 장애인복지시설 주위 14곳을 장애인 보호구역으로 신규 지정할 계획이라고 18일 전했다. 총인구의 3.48%를 차지하는 3만 7435명 장애인의 안전을 시가 주도적으로 강화하려는 것이다. 시는 지역 내 47곳의 장애인 거주시설과 재활시설 가운데 14곳을 추려 시설 관계자를 일일이 만나 선제적으로 장애인 보호구역 지정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인근 주민의 동의도 얻어 보호구역으로 지정할 방침이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올해 상·하반기로 나눠 어린이보호구역의 안전시설을 정비한다고 15일 전했다. 구는 상반기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된 25곳에 노란색 횡단보도와 기·종점 노면표시를 설치해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총 41곳에 노란색 횡단보도 표시를 완료할 예정이다. 도로 상태가 나빠지고 도로·교통안전 시설물 정비가 필요한 어린이보호구역 4곳(흥덕·보라·공세·마성초)에는 도로 재포장과 미끄럼방지포장, 교통안전 표지판 등 안전 시설물을 확충한다. 어...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이달부터 처인구 도로의 차선을 그릴 때 고기능·장수명 도료로 칠할 예정이라고 7일 전했다. 처인구는 다수 물류단지 등을 통행하는 화물차 등 대형 차량이 많이 다녀 다른 지역에 비해 도로 노면표시 도색이 빠르게 마모되기 때문이다. 시는 도색이 마모돼 가는 곳을 우선 새 도료로 칠하고 이후 처인구 전체 도로로 확대해 도색할 계획이다. 고기능·장수명 도료는 차량 바퀴통과 수 200만 회 이상으로 기존 도료의 10배 정도 내구성이 있다. 반사율이 뛰어나...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출근 시간 고질적인 정체를 빚는 처인구 양지면 양지사거리 일대 교통개선 해법을 내놨다. 극심한 정체가 발생하는 곳은 양지로 (구)양지사거리에서 국도 42호선 양지사거리 사이 약 77m 구간이다. 이 구간은 평일 아침마다 영동고속도로 양지IC 방향으로 이동하기 위해 양지리와 제일리에서 쏟아진 차량이 병목현상을 일으켜 출근길 시민 불편은 물론 교통사고 발생 위험도 컸다. 시는 양지면 주민 2만850명의 28%가량인 5824명...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가 용인대입구삼거리에 가변차로를 운영해 상습 정체 현상을 크게 개선했다. 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달 22일부터 용인대입구삼거리 일대 정체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용인대학로 약 300m를 가변차로로 지정해 운영 중이다. 이 구간은 출근 시간대에는 용인대 방향으로 차량 통행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퇴근 시간대에는 시청 방향으로 이동하는 차량이 급증해 잦은 정체 현상을 빚어왔다. 차량 분산을 위해 구는 용인대 방향 1개 차로, 시청 방향으로...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가 역북동 용인대입구삼거리 상습정체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가변차로를 운영한다고 27일 전했다. 용인대입구삼거리 일원은 출근 시간대는 용인대 방향, 퇴근 시간대는 시청 방향에서 교통정체 현상이 발생했던 지역이다. 치인구는 정체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2일부터 용인대입구삼거리에서 용인대 방면 용인대학로 약 300m를 가변차로로 지정해 시범 운영 중이다. 가변차로 운영은 다음달 1일부터 정상 운영된다. 가변차로는 출근과 퇴근 교통...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수지로와 수풍로 일원 2km 구간 도로의 낡은 노면표시를 새로 칠했다고 24일 전했다. 이 구간은 토월초등학교, 수지중‧고등학교, 손곡초‧중학교로 향하는 통학로여서 학생들의 이동이 많은 곳이다. 구는 본격적인 개학을 맞아 횡단보도와 중앙선 등 도로 노면표시를 선명하게 해 운전자들의 시인성을 높이고, 학생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구 관계자는 “통학로는 교통안전을 더욱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앞으로 운전자와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구갈공원 사거리 등 관내 주요 도로 26곳의 횡단보도 재도색 공사를 마무리했다. 6일 구에 따르면 이번에 구가 재도색한 곳은 ▲구갈공원 사거리 ▲초당어린이집 사거리 ▲초당마을3단지 삼거리 ▲동백2동 복지센터 삼거리 ▲흥덕이마트사거리 ▲동백역 앞 ▲보라지구입구 삼거리 ▲보라지구입구 앞 ▲동백사랑의교회 앞 ▲소실마을입구 ▲이현로 29번길 일원 ▲솔뫼마을현대홈타운 사거리 ▲동백중앙로 185 앞 ▲기흥구청 후문 일원 ▲구성동 주민센터 앞 ▲동백죽전대로 교차로...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제4차 용인시 교통안전기본계획을 수립했다. 교통안전기본계획은 교통안전법 제17조에 따라 교통사고 감소 및 교통안전수준 증진을 위해 수립하는 5년 단위 법정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지난해 31명이었던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최종 목표연도인 2026년까지 25명(19.4%)으로 줄이는 것이 목표다. 지난 29일 시에 따르면 시는 이 같은 목표 실현을 위해 ‘안전하고 품격있는 교통도시 용인’...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출퇴근 시간 상습 정체를 빚던 풍덕천사거리. 노면 표시를 옮겨 출퇴근 시간이면 늘 막히던 곳의 흐름을 바꿔놓으면 개선이 가능하다. 용인특례시 수지구가 용인서부경찰서와 협의해 교통체증을 풀 이런 묘안을 냈다. 구는 풍덕천사거리의 직진 차로(4차로)를 직·우회전 겸용차로로 변경하고 정지선을 5m 뒤로 옮겼다. 새로이 바뀐 노면 표시로 교통 정체를 해소하기로 했다고 16일 전했다. 이 구간은 죽전역에서 동천역으로 향하는 길로 출퇴근 시간 긴 정체로 혼잡을 일으키...